[靑年]

새 길

by 2019-11-07
가수좋은친구(부경총련노래단) 앨범靑年
작곡가공영은 작사가안도현
편곡가 재생시간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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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두발 내디디면 
발 딛는 어느곳인든 길이 되는 것을
한사람 두사람 모이기만 하면 
우리가 바로 새 길이 되고

파도가 되고 역사가 되는 것을 
이제 비로소 알았구나 친구야 

세상이 이렇게 어두운 것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되려 세상이
제 가슴 속에 숨겨 놓았기 때문이라는 걸
마침내 우린 알았지

산 첩첩 물 넘실 어려운 시절 
헤쳐 나갈 길 없다고 여겨질수록
친구야 가자 우리 새 길이 되어 
가자 또 가자꾸나 

?

  1. 길은 다시 시작되고

  2. 靑年

  3. 거듭나는 젊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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