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by 단풍 posted Aug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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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리명옥 윤영란
작곡 윤영란
가사 1. 내가 태어난 때 부터 사랑하는 조국은 둘이었네
슬픈 역사가 이땅을 갈라도 마음은 서로 찾았네 불렀네
볼을 비빌까 껴안을까 꿈결에 설레만 가는 우리
처음 보아도 낯익은 얼굴아 가슴에 맺힌 이 아픔 다 녹이자

함께 부르자 함께 부르자 이 기쁨을 누구에게 들릴까
이 노래를 이 춤을 희망을 내일의 우리들에게

2. 어린 품속에 그려본 사랑하는 조국은 하나였네
오랜 세월에 목이 다 말라도 마음은 서로 눈물로 적셨네
볼을 비빌까 껴안을까 반가와 이야기 나눈 우리
처음 보아도 낯익은 얼굴아 이땅에 스민 이 눈물 다 말리자

함께 춤추자 함께 춤추자 이 기쁨을 누구에게 보일까
이 노래를 이 춤을 희망을 내일의 우리들에게

* 하나로 되자 하나로 되자 이 기쁨을 누구에게 전할까
이 노래를 이 춤을 희망을 내일의 우리들에게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MR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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