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 | 안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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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박경아 |
| 가사 | 그때 우리는 주면 주는 대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수없이 다치고 깨지고 부서져 죽어 나갔지 그렇게 빼앗긴 우리의 피땀은 저들의 배만 불렸고 우리는 저들의 배를 채워주는 기계로 끌려 다녔지 하지만 지금 역사의 주인은 노동자 저들의 끝없는 착취를 뒤엎을 투쟁하는 노동자 하지만 지금 역사의 주인은 노동자 자본의 벽을 모조리 날려버릴 투쟁하는 노동자 다시 싸움을 (끝없는 착취를 뒤엎을) 다시 싸움을 (투쟁하는 노동자 그 이름으로) 다시 싸움을 (기계를 멈춰 ) 준비해야 해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 싸움을 (저 타협과 개량의 벽을 넘어) 다시 싸움을 (이제는 당당히 전선에 서자) 다시 싸움을 (싸움을) 준비해야 해 (준비해야 해) |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
다시 서는 노동자
다시 한번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