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을 맞잡고

by 단풍 posted Aug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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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백자
작곡 백자
가사 1.잡으면 따뜻한 두 손 어디에도
날카로운 가시와 철조망은 없었네
안으면 흐르는 눈물 어디에도
50년을 갈라온 분계선은 없었네

*그저 우리는 하나 얼싸안으면 하나
어떤 말보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우린 하나일 뿐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야해
얼굴을 부비면서 함께 걸어가네
어떤 시련도 우린 맞서 싸우리 하나됨을 위해

2.어느새 정들어 헤어지기 싫어
자꾸 뒤돌아 서며 젖은 손을 흔드네
달려가 붙안고 어깨 쓸어보면
울컥 눈물이 솟아 다시 뒤돌아 뛰네 (*)

***그 누구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으니
노래부르리 우린 하나임을 (**)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우리손을맞잡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