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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17.08.21 16:30

난 할 말이 있다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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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백연구
작곡	백연구
가사	세상 모든 욕심들 다 채우고 산다면 난 언제나 날카로운 침묵으로 살겠지 변해버린 마음과 내 주위에 안락들 힘들었던 지난 일 무엇으로 남을까 변할 수 없는 일들 다 인정하겠어 주저앉아 쉬는 사람 다 이해하겠어 하지만 쓰러져도 소리치고 싶어 답답한 건 참을 수가 없어 터트리고 싶어 길들여짐 난 싫어 끌려가긴 싫어 이젠 거부하고 싶어 내 안락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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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큼 번지는 사랑

나는 어쩌면

남김없는 사랑

노동자의 꿈

니들 딴나라가 살아

노란 봉투

나이 서른에 우린

남누리 북누리

내 무거운 책가방

넘어가세

나누기

누구도 살아 남을수 없네

나팔수

날마다 칵테일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은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낙화 3

내일로 트인 길위에서

너를 부르마

노동자 행진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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