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민들레처럼2
by
단풍
posted
Aug 18, 2017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작시
박노해
작곡
김봉철
가사
이름 없는 들녘에서 공단뜰까지 산빛으로 깨어 있는 꽃
한겨울 시린 추위를 뚫고 초연하게 피어있구나
쓰러지고 짓밟히고 부숴진대도 흙빛으로 피어나는 꽃
단 한번 네게 주어진 시련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새 봄을 향해 진군하려나 그 여린 꽃씨로 언 땅을 뒤덮고
수천 수백의 생명이 되어 거치른 세상 뚫고 나서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온몸으로 봄을 부르다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거침없이 살아 가련다
Prev
먼 길 오신 님
먼 길 오신 님
2017.08.29
by
단풍
마창 단결가
Next
마창 단결가
2017.08.22
by
단풍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만민에게 전하자
단풍
2019.04.29 14:58
몸된 말씀 이루자
단풍
2019.04.29 15:06
무서운 음모
단풍
2017.08.06 16:27
미운 오리
단풍
2019.03.30 23:10
명동성당에서
단풍
2017.08.28 03:24
마리아의 노래
단풍
2017.09.19 21:46
무관의 제왕
단풍
2019.04.29 15:08
목련꽃 피는 밤
단풍
2017.09.19 21:49
먼 길 오신 님
단풍
2017.08.29 20:34
민들레처럼2
단풍
2017.08.18 21:28
마창 단결가
단풍
2017.08.22 00:47
망월동 편지
단풍
2017.08.30 15:14
미운 누렁이
단풍
2017.11.09 16:08
마흔무렵
단풍
2017.08.22 02:11
막차는 없다
단풍
2017.08.22 02:12
망가진 기타
단풍
2017.08.22 02:13
먼지가 부르는 차돌멩이의 노래
단풍
2017.08.22 02:14
못난 꽃
단풍
2017.08.22 02:14
무화과
단풍
2017.08.22 02:15
멋진 노동자
단풍
2017.08.23 14:29
1
2
3
4
5
6
7
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