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의 아우성으로

by 단풍 posted Aug 22,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가사 모진 바람에 실려 돌아가는 친구여
고개 들어 차마 바라볼 수가 없어
빈가슴 떨리는 팔로 차마 안을 수 없어
갈라진 입술 허물어진 육신이여
누구더냐 너를 이토록 만든자
부릅뜬 눈 한입의 아우성으로 일어나
잃어버린 자유를 찾아서 떠나간 그대
통일 그날로 다시 살아올 그대여
수록앨범 다시 살아올 그대여

한입의 아우성으로.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