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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박차고 도시를 점거하라
by 단풍 posted Aug 21, 2017
| 작사 | 김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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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김호철 |
| 가사 | 현장을 박차고 도시를 점거하라 노동의소리 외면하는자 저 말을 알게하라 기계에 살아 노동에 살아 축처진 내 영혼을 달라고 한다 내노라한다 목숨마저 바치라한다 눈물로 참아왔다 질기게도 버텨왔다 피맺힌 세월 심장에 담아 도시를 점거하라 (멘트)이제 총파업 투쟁이다 수십년 세월의 울분을 딛고 죽어간 동지들의 영혼을 안고 담장을 박차고 저 잔악한 자본의 정치를 향해 미친듯이 진군하자 기계에 살아 노동에 살아 축처진 내영혼을 달라고 한다 내노라한다 목숨마저 바치라한다 눈물로 참아왔다 질기게도 버텨왔다 피맺힌 세월 심장에 담아 도시를 점거하라 노동의 소리 외면하는자 저 말을 알게하라 |
| 음악듣기 | https://youtu.be/s-0vz8HfJ2I |
형제에게
현대중공업 노동조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