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에게

by 단풍 posted Aug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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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정호승
작곡 백창우
가사 내 오늘도 그대를 그리워하다 못해
창밖에 등불 하나 내어걸었습니다
내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다 못해
마음 하나 창밖에 걸어두었습니다
밤이 오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릴때까지
내 그대를 기다리다 못해
가난한 마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눈내린 들길을 홀로 걷다가
문득 별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수록 노래책 희망의 노래 4(1995)

가난한 사람에게.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