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신청 메일이 많을텐데 머리 복잡한 선생님 헷갈리실 것 같고,
또 게시판이 썰렁하다고 밥달라고 징징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여기다 몇자 남깁니다..
보내주신 음반 잘받았습니다..
감기로 상태가 별루인데 음반받고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실겁니다..
싸인 해달라고 떼를 썼더니만 세상에~!!!
씨디마다 두개씩이나.....
(우는 아이 젖준다는 옛말 틀림이 없군요..^^ 선생님 참말로 마음 여린 분이십니다..)
두고두고 아끼며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리따운 처자만을 사랑하신다고 했는데,
그다지 아리따웁지 못한 저..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_-;
그치만 그 "아리따운"이 보이는 것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그 무엇도 포함해 말씀하신 거라면..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어렵고 힘들어도 폼나게 멋있게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음반에 함께 실려온 선생님의 따쓰한 마음에 기분 좋은 밤입니다..
오늘 밤도 사무실에서 열심히 음반발송 작업 중이겠네요..
낯선 이에게 정성어린 답메일을 보내고, 시를 지어주시고 그러고 밤을 세우시겠죠..어제처럼..
다른이에게 기쁨을 주시는 행복한 작업이라 힘은 들어도 보람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선생님 건강이 걱정되네요..
끼니 잘챙겨 드시고 잠도 좀 주무시고 일하세요..
늘 행복하시길~~
감사한 마음을 가득담아 대구댁이 씁니다..
노을이: 그럼 나도 징징거리믄 싸인해서 보내주시는거예염?? 그럼 징징거려야 하나?? 아니믄 사정을 해야하나?? 그래도 안되믄 어찌해야 하나요?? 참.. 제 이름은 성일중으로 되어있음다요. 번지하고 이름만(성일중으로해도)제대로 들어옵니다요. 제가 우편물 담당잉께 걱정안허셔도 됩니다요. 근디 익명으로 글쓰는거에 대해서 뭐하고 하셨는디 이렇게 계속 노을이로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곤한 하루이셨을거라는데... 일거리 [09/24-23:47]
노을이: 하나 더 보태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09/24-23:47]
종화: 것 말구요 메일보내기에 횡설수설하시는 분들땜에 그래요 근데 어쩌죠 이미 보내버렸는데 아따 지금 바쁜게 좀 돌아가요 이해.... [09/25-16:11]
종화: 것 말구요 메일보내기에 횡설수설하시는 분들땜에 그래요 근데 어쩌죠 이미 보내버렸는데 아따 지금 바쁜게 좀 돌아가요 이해.... [09/25-16:11]
노을이: 오늘 받았습니다. 선생님 주소도 저장해놨지요.... 혹시 알아요?? 뭔가 좋은(?? 이건 장담못함)소식이 날아갈지도???? [09/25-23:27]
또 게시판이 썰렁하다고 밥달라고 징징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여기다 몇자 남깁니다..
보내주신 음반 잘받았습니다..
감기로 상태가 별루인데 음반받고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실겁니다..
싸인 해달라고 떼를 썼더니만 세상에~!!!
씨디마다 두개씩이나.....
(우는 아이 젖준다는 옛말 틀림이 없군요..^^ 선생님 참말로 마음 여린 분이십니다..)
두고두고 아끼며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리따운 처자만을 사랑하신다고 했는데,
그다지 아리따웁지 못한 저..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_-;
그치만 그 "아리따운"이 보이는 것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그 무엇도 포함해 말씀하신 거라면..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어렵고 힘들어도 폼나게 멋있게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음반에 함께 실려온 선생님의 따쓰한 마음에 기분 좋은 밤입니다..
오늘 밤도 사무실에서 열심히 음반발송 작업 중이겠네요..
낯선 이에게 정성어린 답메일을 보내고, 시를 지어주시고 그러고 밤을 세우시겠죠..어제처럼..
다른이에게 기쁨을 주시는 행복한 작업이라 힘은 들어도 보람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선생님 건강이 걱정되네요..
끼니 잘챙겨 드시고 잠도 좀 주무시고 일하세요..
늘 행복하시길~~
감사한 마음을 가득담아 대구댁이 씁니다..
노을이: 그럼 나도 징징거리믄 싸인해서 보내주시는거예염?? 그럼 징징거려야 하나?? 아니믄 사정을 해야하나?? 그래도 안되믄 어찌해야 하나요?? 참.. 제 이름은 성일중으로 되어있음다요. 번지하고 이름만(성일중으로해도)제대로 들어옵니다요. 제가 우편물 담당잉께 걱정안허셔도 됩니다요. 근디 익명으로 글쓰는거에 대해서 뭐하고 하셨는디 이렇게 계속 노을이로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곤한 하루이셨을거라는데... 일거리 [09/24-23:47] 노을이: 하나 더 보태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09/24-23:47] 종화: 것 말구요 메일보내기에 횡설수설하시는 분들땜에 그래요 근데 어쩌죠 이미 보내버렸는데 아따 지금 바쁜게 좀 돌아가요 이해.... [09/25-16:11] 종화: 것 말구요 메일보내기에 횡설수설하시는 분들땜에 그래요 근데 어쩌죠 이미 보내버렸는데 아따 지금 바쁜게 좀 돌아가요 이해.... [09/25-16:11] 노을이: 오늘 받았습니다. 선생님 주소도 저장해놨지요.... 혹시 알아요?? 뭔가 좋은(?? 이건 장담못함)소식이 날아갈지도???? [09/25-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