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5 22:1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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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나뭇잎이 아니라오 | 종화 | 2002.09.08 | 477 |
25 | 면사포 쓴 동지에게 | 종화 | 2002.09.08 | 486 |
24 | 갈길은 간다 | 종화 | 2002.09.08 | 731 |
23 | 고난의 행군 | 종화 | 2002.09.08 | 605 |
22 | 꽃잎하나 받쳐 든 접견장 사랑이여 | 종화 | 2002.09.08 | 527 |
21 | 투쟁의 한길로 [1] | 종화 | 2002.09.08 | 948 |
20 | 바쳐야한다 [1] | 종화 | 2002.09.08 | 1253 |
19 | 여성전사 | 종화 | 2002.09.08 | 453 |
18 | 한별을 우러러보며 | 종화 | 2002.09.08 | 843 |
17 | 지리산 | 종화 | 2002.09.08 | 764 |
16 | 파랑새 [4] | 종화 | 2002.09.08 | 776 |
15 | 노랫말과 시 | 종화 | 2002.09.08 | 584 |
14 | 치열 | 종화 | 2002.09.08 | 457 |
13 | 둘째아들의 선물 | 종화 | 2002.09.08 | 306 |
12 | 새로운 만남 | 종화 | 2002.09.08 | 425 |
11 | 반편이 | 종화 | 2002.09.08 | 336 |
10 | 파란을 일으키는 돌이 되어 | 박종화 | 2002.09.02 | 365 |
9 | 실패보다 무서운 것은 중단이다 | 박종화 | 2002.09.02 | 346 |
8 | 최선은 아름답다 | 박종화 | 2002.09.02 | 315 |
7 | 목숨 | 박종화 | 2002.09.02 | 325 |
투쟁의 결연한 의지- 최고점이 과연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에서 죽을때까지 농사꾼이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자기 계급성 만큼 확실하고 분명한것 이 없다는 생각에서..... 우리가 항상 농민대회를 잡아놓고 마을교육을 다니면 항상 양념처럼 나오는 물음이 항상 " 이번 대회해서 무엇을 얻을수 있는데? 대회하면 이길수 있데?" 이런 물음이였습니다. 그만큼 대중들은 승리가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지요...그렇다고 전 그말을 패배주의라고 쉽게 단정짓지도 않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 우리가 변하지 않고 싸울수 있다는것! 그것은 내가 죽을때까지 농민으로, 노동자로 살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장 소중한 종자들 아닙니까! 서울에 계신다니... 부럽습니다.!!(왜냐구요?) 그동네가 저의 친정이기 땀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꼭대기... 불암산이 보이는 아주 전망좋은 산꼭대기 였습니다. 아!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