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화2003.10.07 13:13
보리수님은 마음이 무지 여린 여성분인것 같습니다
이런 분이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헤어날 수가 없는데 어떡하징....
주막에 와서 물론 절 보고 가셨겠죠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시지 그냥 그렇게 파전먹고 가시면...
여린 종화의 마음에 작은 조약돌하나가 잔잔하게 심장을 건드리는군요
언제 어디서나 늘 같은 마음으로
마음의 상처는 굳건하게 받아내면서
한번 받든 남자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삶의 승리를 맛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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