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얼어붙은 새날
겨울이 없이는 봄도 오지 않듯
새날은 그렇게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이다
찢기우고 쓰러지고 짓밟히는 일 자체가 새날이다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이다
따로 기다릴 새날이란 없는 것이다
겨울이 없이는 봄도 오지 않듯
새날은 그렇게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이다
찢기우고 쓰러지고 짓밟히는 일 자체가 새날이다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이다
따로 기다릴 새날이란 없는 것이다
2006.11.05 17:04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
조회 수 190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2 | 오월이야기 | 종화 | 2007.05.22 | 466 |
| 81 | 오월 | 종화 | 2004.05.15 | 216 |
| 80 | 영원한 아웃사이더의 꿈 | 종화 | 2002.10.01 | 161 |
| 79 | 열정 | 관리자 | 2008.12.21 | 281 |
| 78 | 연재1-자유롭게 | 종화 | 2009.04.14 | 177 |
| 77 | 연륜 | 종화 | 2005.10.26 | 226 |
| 76 | 어서 오시라 | 종화 | 2003.09.18 | 174 |
| 75 | 어디 소리쳐 보시오 | 종화 | 2002.10.01 | 158 |
| 74 | 알아야한다 | 종화 | 2003.12.19 | 157 |
| 73 | 아빠의 소원 3 | 박결 | 2004.11.04 | 312 |
| 72 | 아름다움이여 1 | 종화 | 2007.12.26 | 380 |
| 71 | 실퍼라 | 종화 | 2010.08.17 | 170 |
| 70 | 술잔을 들어라 | 종화 | 2002.10.01 | 185 |
| 69 | 선술집 유물론자 | 종화 | 2006.11.04 | 206 |
| 68 |
선생님의 바다여
|
종화 | 2014.04.07 | 86 |
| 67 | 삼촌 | 종화 | 2002.10.01 | 105 |
| 66 | 삶이 초라해 진다 | 종화 | 2002.10.01 | 142 |
| 65 |
산문집 사색과 함께 노래와 함께(일부)
|
박종화 | 2002.07.25 | 182 |
| 64 | 사랑하는 사람끼리 | 종화 | 2004.02.18 | 234 |
| 63 | 사람이다 | 종화 | 2004.04.16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