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들자




아버지, 어머니 손을 잡고 나온 코흘리게 어린아이 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촛불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선이와 효순이는 이렇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작은 촛불하나가 모여 횃불이 되고,
봉화가 되어 끝내 이 땅에서 미국놈들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봅시다!

살인미군 처벌하는 정의의 나라!
부시놈이 머리숙여 백배사죄하는 당당한 나라!
소파협정 개정하는 자주의 나라!

주한미군이 없는 평화의 나라!
남과북이 하나되어 통일조국 만들어봅시다.


=======================================================================================
원혼이 세상에게





미선이와 효순이의 죽음 앞에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 흘리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미선이와 효순이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런 말이 아닐까요?

" 세월이 흘러 나의 피가 흙이 되더라도
더이상 이 땅에 우리 같은 서러운 피가 물들지 않게
세상이여 나를 잊지 마세요...
그리고 싸워주세요...."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종화] 2022.08.08 66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55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136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18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33
800 힘이 드는 군요 [3] 노동자 대기 2003.07.03 71
799 힘내라구요... [1] 깡순이 2005.04.01 79
798 히히 [1] 2007.11.28 173
» 희망새의 새노래가 나왔습니다!! 음악처럼 2002.12.12 68
796 흔들려야만 [3] 종화 2004.04.16 119
795 휴가때 ... 2003.08.13 57
794 휴- 광고글 지우기 힘드네요. [1] 김회수 2004.05.23 66
793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는데... [2] ㅜ.ㅜ 2003.03.01 72
792 후원회로긴에 대해 [5] 박종화 2002.11.02 124
791 후원회 신규가입 관리자 2007.10.07 218
790 회문산에서 만나요 관리 2005.05.27 78
789 황석영의 문학을 음악으로 만나보세요 민음협 2003.07.24 66
788 환장하게 찬란한 세상이여! 나도몰라 2003.10.09 71
787 화장실 간 학식이는 종화 2002.09.04 163
786 홈피 우측상단 메일보내기를 이용하세요 관리자 2002.09.17 115
785 홈피 우측 상단 메일보내기 활용하세요 관리자 2002.09.02 120
784 홈피 우측 상단 메일보내기 활용하세요 관리 2002.09.10 123
783 홈피 단장... 관리 2012.07.29 77
782 홈페이지가 죽은듯 하네요 [1] 갈길은간다 2014.07.11 90
781 홈페이지 장애공지입니다. 단풍 2008.03.31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