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2 22:14

오늘도 기냥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도 기냥 기대는 마음으로 이곳을 두드립니다.
빗소리도 제 마음을 쿵쾅쿵쾅..... 자꾸 어지럽네요...

괜시리 옛생각에 젖어, 또 한번 그날들을 떠올려봅니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지여~~~

막걸리 한사발에 우리들의 진정을 함께 느끼고 싶은 오늘입니다.

술 한잔 한 마음에 주절... ㅠ.ㅠ 죄송^^

이글로 지금 제 마음을 대신할까 합니다.

다시 떠나는 날 - 도종환

깊은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는 물고기처럼
험한 기슭에 꽃 피우길 무서워하지 않는 꽃처럼
길 떠나면 산맥 앞에서도 날개짓 멈추지 않는 새들처럼

그대 절망케 한 것들을 두려워하지만은 않기로
꼼짝않는 저 절벽에 강한 웃음하나 던져두기로
산맥 앞에서도 바람 앞에서도 끝내 멈추지 않기로
?
  • ?
    관리 2008.04.24 09:53
    비 오는 날은 파전에 막걸리 한 사발도 참 좋지요
    이 비그쳐야 술도 깨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66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55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136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18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33
700 비가 오고 있습니다 관리 2008.06.28 301
699 안녕하십니까~^^ 3 강구 2008.06.17 235
698 이게 무슨 짓인가1.2 종화 2008.06.01 410
697 종화 선배님 안녕하세요??? 1 이유정 2008.05.04 318
696 형님 1 2008.05.02 216
» 오늘도 기냥 1 들꽃 2008.04.22 257
694 홈페이지 장애공지입니다. 단풍 2008.03.31 194
693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중국의 인권실상입니다. 임성준 2008.03.13 179
692 돌아와서 1 이명진 2008.02.28 206
691 파랑새 3번 초기 음원에 대해 1 서정 2008.01.29 241
690 우연찮은 만남... 나중에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1 김성우. 김현호 2008.01.26 216
689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1 들꽃 2008.01.25 191
688 노래동지 지민주의 첫번째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조혜원 2008.01.24 177
687 대운하반대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운하반대 2008.01.16 162
686 메일보내기 기능복구 관리자 2008.01.06 182
685 민중가요 작곡가 김호철 후원회 발족 및 축하공연 '참사랑' 참사랑 2007.12.12 208
684 차라리 민중의 바다에 빠져 죽자 관리 2007.12.12 273
683 창원큰들 창립 2주년 기념공연 '순풍에 돛달고' 창원큰들 2007.11.29 114
682 히히 1 2007.11.28 173
681 [공연]손병휘 콘서트 <삶86>에 초대합니다 삶86 2007.11.27 1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